레스케이프 호텔 | 서울 명동 호텔 | 프랑스식 호텔 | 킹스맨 테마 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킹스맨 분위기가 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중세시대 옷을 입고가면 더욱 느낌이 날 것 같은 레스케이프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아고다앱 기준, 평점 9점 (이용후기 4,033건)

*리뷰소개

-평소에 묵고싶었던 레스케이프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아틀리에 킹룸을 예약해서 바의 일부 칵테일과 디저트가 포함이었는데, 바에 갔을때 직원분이 프로포즈를 위해 좋은 서비스를 해주셨다. 무엇보다도 진심으로 고객의 상황을 응원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다음에 또 묵고 싶다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

-직원들 응대서비스, 그리고 로비입구부터 향기가 좋았고 전체적으로 향에 많이 신경쓰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침구류도 일반 호텔과 다른 섬유유연제 같은 폭신한 느낌이 들어 편안한 휴식과 수면에 도움이 되었다.

-남자친구 생일을 맞아 팔레드신과 호텔을 둘다 예약하여 이용했다. 팔레드신에서 북경오리 먹고 숙소에서 너무 편안하게 쉬었다. 레스케이프는 기분내기 너무 좋은 인테리어와 운영하는 식음료장들이 너무 맛있어서 매번 방문마다 또 찾게 되는것 같다.

-체크인시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제출하였는데, 제 생일을 보고 특별한날 생일이라며 콜라겐드링크 한박스를 선물로 주셨다. 그것도 좋았는데, 여러번 방문한 기록이 남아있어서 룸까지 무료 업그레이드 시켜 주셨다.

-객실상태도 고풍스러운 느낌 그대로에, 굉장히 깔끔하고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만나는 직원마다 매우 친절하였고, 커플들이 사진찍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마크다모르 라운지는 꼭 한번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파티할 겸 친구들과 묵었는데, 호텔자체가 예쁘고 인테리어도 화려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다왔다. 건물 입구가 호캉스 시작을 설레게할 정도로 화려하고 멋지다. 내부도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침대도 편했다.

-일본에서 온 친구랑 서울여행하며 하루 묵었는데, 완전 인스타 감성이다. 컨셉놀이하기 딱 좋았고, 엘리베이터에서 안내음성에도 불어가 나온다. 아주 컨셉에 충실한 호텔이었다.

*주변명소

남대문시장 180m

명동거리 510m

N서울타워 1.24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1: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38,500원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바 (Bar), 조식뷔폐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67

 

레스케이프 호텔 룸타입

1. 클래식 디럭스 킹룸 (킹베드 1개) 약 21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2. 시크릿 디럭스 킹룸 (킹베드 1개) 약 25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3. 아틀리에 킹 스위트 (킹베드 1개) 약 38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4. 코너 더블 스위트룸 (Savory Lounge 이용, 퀸베드 1개) 약 41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아웃도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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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고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