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짓 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 | 아이동반 가족 리조트추천 | 조식 실외수영장 마사지(스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부 막탄섬에 위치한 두짓 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를 소개해드릴게요.

막탄 시내와 조금 떨어져있지만, 동남아에서 느낄 수 있는 이상적인 뷰를 느낄 수 있어 평점이 좋은 두짓 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

두짓 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

아고다앱 기준, 평점 8.3점 (이용후기 3,076건)

*리뷰소개

-위치는 좀 떨어져있지만 그랩이나 숙소 5분거리 정류장에서 지프니타고 시내로 나갈수 있어서 괜찮았다. 직원들이 전부 너무 친절해서 묵는동안 불편함이 없었고, 내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도 직원들이 나의 니즈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줘서 감동이었다.

-일정동안 생일이 겹쳐있었는데, 만나는 직원마다 축하해주고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줘서 잊지못할 생일을 보냈다. 다음에 세부 막탄에 간다면 또 두짓타니를 이용할 계획이다.

-방에서 보는 석양이 예술이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웃으며 대해주었다. 조식은 깔끔하고 맛있었으며, 샐러드, 콩포트, 빵 종류가 꽤 많았고 한식 종류, 망고스틴 포함 과일 등 다양했다. 수영장은 좋은데 그늘이 많지 않고 깊은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30개월된 아이랑 여행했는데, 수영하면서 놀고 아주 신나게 지내고 왔다. 해변 모래는 곱지 않았지만, 아이는 모래놀이도 하며 잘 놀았다. 작은 키즈카페도 있어서 아이가 놀기에 좋았다.

-막탄에서 이렇게 고급스럽고 값이 싼 리조트는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직원들의 훌륭한 서비스, 쾌적한 방 환경, 수영장과 그 뒤로 펄쳐져있는 오션뷰, 맛있는 조식까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다.

-풀은 100m 까지는 안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널찍해서 이용하기 좋았고 수심도 적당했다. 뒷편에 있는 풀이 작지만 더 깊고, 앞바다는 간조, 만조에 따라 들어가서 스노쿨링을 할만도 했지만 가드가 한명도 없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는 없어 보였다.

-의외로 아주 좋았었던 피트니스룸. A동 2층에 있고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시설이 꽤나 좋았다. 룸 키가 있어야 문이 열리고, 수건이나 물, 샤워장 등도 있다. 바다보며 운동하니 좋았는데, 이번에는 1박만 해서 아쉬웠다.

-휴양지, 세부, 동남아를 생각했을때 가장 이상적인 뷰가 펼쳐지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위치는 다소 좋지는 않으니 인근 여행할 때 식당, 마사지샵의 픽드랍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주변명소

아얄라 센터 14.77km

포트 샌 페드로 15.24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1400 PHP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실외수영장, 레스토랑, 키즈카페, 마사지샵, 바 (Bar)

 

두짓 타니 막탄 세부 리조트 룸타입

1. 디럭스룸 킹 (킹베드 1개) 약 1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가든뷰

 

 

2. 디럭스 씨뷰 룸 (킹베드 1개) 약 21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씨뷰

 

 

3. 오션뷰 클럽룸 (싱글베드 2개) 약 33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12세) 무료투숙, 전망: 씨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