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팁 눈 내리는 시간

안녕하세요.
일요일에 부산 기장의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구경하고 왔어요. 소문대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사진찍는 포토존이 많아서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의 간단한 후기, 주차팁, 눈 내리는 시간 알려드릴게요!

빌라쥬 드 아난티
크리스마스 트리

• 장소: 빌라쥬 드 아난티
• 점등시간: 매일 08:30 ~ 24:00 (별도 공지시까지)
• 눈 내리는 시간: 14:00 / 18:00 (매주 금,토,일, 12/25) 하루 2번 회당 30분씩
• 주차: 클리퍼 A구역 주차 (메인 트리까지 제일 가까움)
• 반려동물 동반 가능
• 주차요금: 1시간 5,000원 (초과 10분당 1,000원)
• 모비딕마켓에서 2만원 이상 구입시 1시간 무료주차, 5만원 이상 구입시 2시간 무료주차
• 모비딕마켓: 09:00 ~ 23:00

주차 후, 메인트리 광장 & 모비딕 마켓까지 가는 방법은 체크인하는 곳까지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L1 에서 1층으로 이동) 밖으로 나가면, 메인트리 광장, 모비딕 마켓이 나옵니다.

 

빌라쥬 드 아난티 트리후기

 

저는 점심먹고,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쯤 도착해서 구경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아마 크리스마스 주말은 많겠죠?

제일 붐비는 시간은 오후 5시 이후라고 합니다. 그 전에 도착하거나, 오전에 구경하면 주차자리도 많고, 사진찍을때 안 기다리고 사진촬영이 가능합니다.

모비딕마켓에서는 카페이용금액이 너무 비싸서, 식료품점 (마트)에서 2만원치 구매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트리구경 1시간하고 출차하면 딱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더 오래 머무르면.. 주차 요금 폭탄 맞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눈 내리는 시간에 맞춰 가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가서 1시간 더 기다렸다가 눈 내리는 걸 봤는데, 펑펑 내리는 눈이 아니라, 인공으로 날리는 거라서 진눈깨비 같았어요. 굳이 기다려서 볼 만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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