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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0.5박 숙소 추천:: 레스 참 호텔 CCCP 바로 옆 위치 좋은

경 시 미 2024. 3.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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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트랑 떤럽에 위치한 레스 참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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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참 호텔

아고다앱 기준, 평점 9점 (이용후기 4,024건)

 

*리뷰소개

- 밤비행기 출국을 앞두고 0.5박 하려고 왔는데, 데스크 직원이 요청하지 않아도 얼리체크인으로 도와주셔서 짐만 맡겨두고 다시 체크인하러 올 필요 없어서 매우 편했다. 덕분에 잘 쉬다가 마지막날 시내구경 잘 했다. 그리고 저녁에 그랩 잡고 가려니 그랩 비싸다고 더 싼 가격으로 갈 수 있게 도와준 벨보이 직원도 친절했다.

 

 

- 이 호텔에 왜 한국사람들이 많은지 알 것 같다. 위치가 매우 좋다. 호텔 바로 옆에는 CCCP COFFEE가 있다. 근처에 반미 샌드위치 유명한 곳이 있다. 따로 사오셔서 커피숍 매장에서 같이 먹을 수 있다.

 

 

- 레스 참 호텔은 위치가 진짜 좋은게, CCCP가 바로 옆에 있고, 도보 15초에 한국마트가 있다. 청안딤섬도 바로 맞은편이고, 24시간 식당도 도보1분 이내에 있다. 나트랑에서 만족하면서 뽈뽈 돌아다닐 때 제일 좋은 위치라고 생각한다. 룸 컨디션도 매우 좋았고, 2만원에 예약했는데 이 가격에 4성급이고 이렇게 좋은 위치라고? 나트랑 또 가게되면 그냥 여기부터 1박 예약하기로 친구랑 사회적 합의를 했다.

 

 

- 2박 예약했다가 1박 더 연장했다. 칫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이 구비되어 있고 넷플릭스, 유튜브도 시청가능하고 룸상태 또한 아주 깔끔하다. 특히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고, 바로 옆에는 유명한 카페가 있고 대각선 건너편으로는 현지맛집이 있다. 도보 5분정도로 나이트마켓과 해변이 있어서 여자들끼리 오기에도 아주 안전하고 괜찮은 숙소다.

 

 

- 마지막날 새벽비행기인데 아이가 있어서 생각지못한 변수로 급하게 잡았다. 원래 첫날 0.5박 했던 숙소가 방이 없고 여기가 저렴해서 결제했다. 너무 저렴해서 그냥 잠깐만 쉬면 되니 크게 시설인 생각 안했는데, 프론트 직원분이 한국말 잘 하시고 친절해서 깜짝 놀랐다. 특히 위치가 좋았는데, 마지막날 급하게 마트가서 기념품 사왔다.

 

 

- 위치를 보고 선정한 숙소였는데 환전소, 시장, 맛집들이 도보로 거의 5~6분내에 있었다. 도착한 날부터 축제기간이어서 엄청 시끄러웠는데, 레스참을 선택한게 신의 한 수가 되었다. 파노라마, 레갈리아골드 선택했다면 엄청 후회했을뻔 했다.

 

 

- 위치가 매우 좋고,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다.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프론트데스크의 여자직원의 한국말이 너무 유창해서 깜짝 놀랐고, 수준급의 실력에 칭찬한다. 침구류도 청결하고 푹 잘 쉬다 왔다.

 

 

 

레스 참 호텔 룸타입

1. 디럭스룸 (싱글베드 2개 또는 킹베드 1개) 약 2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2. 시니어룸 (싱글베드 2개 또는 킹베드 1개) 약 2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마운틴뷰

 

 

3. 시니어 스위트 (퀸베드 1개) 약 2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나트랑 0.5박 숙소 추천:: 레스 참 호텔 CCCP 바로 옆 위치 좋은

*출처: 아고다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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