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호텔 인티라 방비엥 리버뷰 추천 석양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 방비엥 강가에 위치한 인티라 방비엥을 소개해드릴게요.
인티라 방비엥
아고다앱 기준, 평점 8.9점 (이용후기 1,343건)
*리뷰소개
- 늦은 밤에 체크인을 했지만 직원이 친절했다. 같은 이름으로 방을 2개 예약했지만, 사이트 오류로 다시 확인하고 잘 처리해줬다. 조식도 맛있고, 쌀국수는 매일 먹어도 맛있었다. 바로 앞에 과일가게가 있어서 좋았고,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 야시장이 열려서 저녁에 맥주한잔 하고 구경하기 좋았다.
- 2박 동안 아주 편히 쉬다 간다. 뷰는 정말 좋았다. 첫째날 조식은 선택하여 단일메뉴 먹었고, 둘째날은 뷔페로 먹었다. 테라스에서 밖의 리버뷰가 좋았고, 모기는 없었다. 에어컨 상태도 좋았고, 화장실과 샤워장이 최고였다. 위치는 야시장과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 1박 이상 계획이 있으시다면 리버뷰 완전 추천한다. 일몰에 맥주 한잔하면 최고다. 방도 깔끔하고 다 좋은데, 저희가 묵었던 방은 뜨거운 물이 지속적으로 안 나오고 드라이기도 되다 말다 했었다. 물의 경우, 다른 숙소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라오스 특징인 것 같기도 하다.
- 굳이 더 비싼 아마리 갈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 아마리는 5성 롯데호텔 같은 느낌인데 인티라는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느낌이었다. 발코니가 그냥 예술이었다.
- 모든 시설이 훌륭하다.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다. 위치도 나쁘지 않았고, 방비엥은 넓지 않아서 중심까진 아니어도 야시장과 가깝고 여행사까지 7분, 롱테일보트 타는 곳과도 5분정도 걸린다. 무엇보다 경치가 매우 좋았다. 조명은 어두운 편이고, 화장실 통유리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아마리에 비해 각 방마다 테라스가 있고 옆방의 방음이 잘 되어서 좋았다. 다만 앞에 리버테일의 소음이 들렸다. 숙소 바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렘이모네 샌드위치가 가깝고 왼쪽에 로카 과일주스집이 진짜 맛있는데 가까워서 좋았다.
- 위치가 강가에 위치하여 풍광이 수려하다. 방비엥의 풍광을 즐기려면 추천한다. 만실이어서 방은 2개 타입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1층보다는 3층이 더 좋았다. 방의 크기는 1층이 큰 편이다.
*체크인 시작시간 14: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인티라 방비엥 룸타입
1. 디럭스 트윈룸 (싱글베드 2개) 약 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리버뷰
2. 디럭스 더블룸 (퀸베드 1개) 약 7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2~6세) 무료 투숙, 전망: 리버뷰
3. 프리미어 트윈룸 (싱글베드 2개) 약 8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마운틴뷰
*라오스 자유여행 호텔 인티라 방비엥 리버뷰 추천 석양 맛집
*출처: 아고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