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 서울 호캉스 | 서울 한강뷰 호텔 | 스카이야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한강앞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소개해드릴게요.

아름다운 수영장과 스카이야드, 산책로 등으로 유명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투숙객들의 생생한 후기를 보면서 얼마나 좋았을지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비스타 워커힐 서울

아고다앱 기준, 평점 8.9점 (이용후기 2,423건)

*리뷰소개

-커플 호캉스로 최고였다. 아고다로 예약할 때, 뷰 좋은 방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적었는데 고층 코너룸을 주셨다. 뷰 덕분에 하루종일 행복했다. 스카이가든도 너무 좋았고, 족욕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숙소 상태도 너무 좋아서, 숙소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

-실내수영장이랑 스카이야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했다. 2박하면서도 룸서비스도 꼼꼼하게 해주셨다. 가족여행으로 왔지만, 모든 여행객들에게 워커힐도 추천드리고 저희 가족이 서울을 또 오게 된다면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서울시내에 좋다는 호텔들로 호캉스를 종종 다니고 있는데 가장 만족했던 호텔이다. 대부분 호텔들이 도심속에 대형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어, 좋은 점도 있지만 휴양하는 느낌은 덜했는데 워커힐은 산책로나 스카이야드와 같이 자연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랜드 워커힐보다 시설환경이 더 쾌적했다. 아무래도 그랜드 워커힐이 비스타보다 이전에 지어졌다보니, 시설 노후도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비스타가 같은 등급 객실에 숙박료가 더 쌌다. 예를들어, 그랜드가 29만원 일때, 비스타가 22만원 이었다.

-새로 리뉴얼 했다더니, 부족한 어매니티와 수건을 앱으로 주문하는 것이나 리모컨에 투명지를 씌워 안 찝찝하게 하는 것, 의자도 패브릭이 아니라서 앉아도 안 찝찝했다. 수영장 횟수제한이 없고, 탈의실 공간을 줄이는 대신 방에서 슬리퍼와 가운을 착용하여 이동해도 되는 거라 편했다.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어서 1박 방문했다. 사진에서 본 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수영장이었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더 좋았던 것 같다. 스카이야드에서 야경과 키세스 모양 그네, 족욕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주변명소

롯데월드 5.01km

창덕궁 10.81km

N서울타워 10.83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1: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68,000원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스파, 카지노, 레스토랑, 바 (Bar)

주소: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비스타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룸타입

1. 디럭스 마운틴뷰 더블 (킹베드 1개) 약 25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마운틴뷰

 

 

2. 디럭스 리버뷰 트윈 (퀸베드 2개) 약 2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리버뷰

 

 

3. 주니어 스위트룸 - 산 전망 (킹베드 1개) 약 3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마운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