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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사우나 대욕장 후쿠오카 자유여행 역세권
    별의별 정보/별의별 생활정보 2023. 12.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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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오카 하카타역 바로 앞에 위치한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를 소개해드릴게요.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는 대욕장과 사우나가 있어서 여행 후 피로풀기에 좋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아고다앱 기준, 평점 8.8점 (이용후기 7,020건)

    *리뷰소개

    -서쪽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어서 후쿠오카 이곳 저곳을 오고가기 너무 좋았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체크인.체크아웃을 카운터 오른쪽 기계로 할 수 있다. 한국어로 설정 가능해서 어렵지 않았고, 카드키도 남녀,수량 선택하면 기계에서 자동으로 나온다.

    -처음 들어서는데 이가격 호텔인데, 이런급 호텔이라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역, 버스정류장 근처 편의점이 1층에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또한 좋았고, 앞에 버스터미널 건물이 있는데 쇼핑시설 (다이소, 드럭스토어) 이나 식당이 잘 되어있었다. 제일 좋은건 온천이었는데, 늦은시간까지 운영하니 너무 좋았다.

    -일단 하카타역에서 위치 가깝고 (3분정도 걸림), 1층 대욕장이 크지는 않지만 노천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는데 깨끗하다. 1층에 로손있고, 근처에 세븐일레븐, 패밀리 편의점 다 있었다. 호텔직원분 친절하시고, 공항 국내선까지 짐배송되는 카고패스도 이용가능했다. 그리고 호텔에 들어가면 오렌지와 생강이 믹스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아는 직원이 있다. 일본에서 여권 분실이 되어서 대략 난감한 상황에서 그 직원분께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저를 대신해서 경찰서에 신고와 대사관과 통화 등 많은 도움을 주셨다. 객실 상태도 매우 깨끗하고, 하카타역과 매우 가까우며 주변에 유명한 맛집도 있다. 밤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온천에서 피로를 풀기도 좋았다.

    -숙소 컨디션이나 대욕장은 좋았다. 수질이 진짜 좋았다. 생각보다 하카타역쪽 쇼핑몰이 볼거리나 살거리가 없어서 5박중에 3박은 하카타쪽, 2박은 텐진쪽으로 했는데 짧은 스케쥴이라면 텐진을 더 추천한다. 맛집도 텐진이 더 많다.

    -와이프랑 어머니 모시고, 후쿠오카를 오게 되어서 방을 2개 잡았다. 일단 일본이라 방이 작은거는 예상했는데, 방안에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옷걸이부터 없는게 없고, 부대시설인 온천을 안가더라도 방안에서 씻기 좋았다. 물살도 세고 샤워장이 커튼이 아닌 문으로 되어있어 물튀길 걱정없이 깔끔하게 씻었다.

    *주변명소

    하카타역 320m

    하카타 시티 아뮤 플라자 290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1: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1,800 JPY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대욕장, 사우나, 노천탕

    니시테츠 호텔 크룸 하카타 룸타입

     

    1. 더블룸 (금연, 더블베드 1개) 약 16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2. 비즈니스 싱글룸 (더블베드 1개) 약 12만원

    : 최대 성인1명, 전망: 시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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