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역 근처 수영장 5성급 조식뷔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반차오에 위치한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를 소개해드릴게요.

근처에 딘타이펑, 패밀리마트 등 식당과 편의시설이 많아서 편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아고다앱 기준, 평점 9점 (이용후기 34,874건)

*리뷰소개

-반차오역 5분거리에 있고, 근처에 편의점, 스타벅스가 있어서 자주 갔다. 메가시티도 옆에 있어서 딘타이펑 예약해놓고 숙소가서 쉬다가 나와도 된다. 호텔 내 헬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서 좋았다.

-숙소 위치가 반차오시에 있어 시먼딩이나 메인역 근처 숙소에 비해서 관광지 접근성은 떨어질지 모르나 지하철로 4코스이고, 약 10분 정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위치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번화가랑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고 고즈넉하다. 수영장은 정말 이쁘고 2번, 3번 가는걸 추천한다.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5 정거장 정도 떨어져 있다. 환승없이 갈 수 있어서 불편한 건 못 느꼈다. 룸 컨디션이 진짜 좋았고, 청소도 매일 잘 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다. 그리고 수영장은 다른분들 후기처럼 엄청 차갑다. 따뜻한 물이 좀 섞여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대만 첫 여행으로 자유여행이었다. 미리 숙소를 예약해서였는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3박을 했다. 청소가 매우 깨끗하게 되어있었고 물이 늘 챙겨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엘리베이터도 빠르고 조용한 편이었다. 반치아오역에서 아주 가깝고 근처 임가화원도 있고 고수에 힘들었는데 근처 한국음식점도 있었다. 모든게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다.

-근처에 패밀리마트 두곳이 있어서 편했고, 춘수당도 근처에 있다. 큰길로 5분 정도 걸어가면 큰 쇼핑몰이 있고, 길 건너에 바로 반차오역이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편하다. 그리고 직원분들 중에 한국어 하는 직원도 있었다. 방 상태도 깨끗했고, 생수랑 음료수, 커피캡슐, 차 등이 구비되어 있었다. 수영장은 작지만 사진찍기 좋았다.

-가기 전까지도 숙소가 중심에서 먼 곳이라 걱정했었던 곳인데, 메인역에서 조금 먼 곳일 뿐이었다. 3박이 아니라 이곳에서 쭉 머무를걸 하고 후회할 정도였다. 모든 인테리어는 최고급 수준이었다. 머문곳은 3인실이었는데, 침대도 슈퍼싱글 사이즈였다. 욕실이 편했고, 옷장도 드레스룸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반차오는 처음인데 타이베이 시내보다 한적하고 좋았다. 수영장은 겨울이라 가보지 않았는데 트윈룸 기준 방 크기 적당하고 화장실도 컸다. 수압이 최근 방문 호텔중 최상급이라 정말 콸콸콸 나와서 아차하면 욕조가 넘칠 정도였다.

-반차오역에서 5분정도 떨어져있는 위치 좋은 5성급 호텔 가성비도 끝내주고, 룸컨디션도 아주 좋다. 무엇보다 욕실이 넓고 세면대도 2개라 친구랑 사용하기 너무 좋다. 32층에 피트니스 클럽도 간단하게 유산소 하기 좋았고, 수영장은 아직 물이 차서 못 들어갔지만 뷰도 아주 좋았다. 다음에 대만가면 또 묵을 예정이다.

*주변명소

롱샨 템플 4.68km

시멘딩 5.73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718 TWD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실외수영장, 조식뷔페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

 

1. 디럭스룸 (더블베드 1개) 약 12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5세) 무료 투숙, 전망: 시티뷰

 

 

2. 엘리트룸 (더블베드 1개) 약 14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5세) 무료 투숙, 전망: 시티뷰

 

 

3. 프레스티지 트윈룸 (싱글베드 2개) 약 1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아웃도어뷰

 

*대만 시저 파크 호텔 반차오역 근처 수영장 5성급 조식뷔페

*출처: 아고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