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위치좋은 호텔추천 ::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시먼역 바로앞 가성비 숙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시먼역 앞에 위치한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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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아고다앱 기준, 평점 8.1점 (이용후기 53,358건)

 

*리뷰소개

- 시먼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다. 사거리만 지나면 큰 번화가가 나오니 놀기에 너무 적합했다. 한국의 명동이라는 시먼역 근처 번화가, 영화관이었다는 보괍문화공간이 모두 도보로, 그것도 5분내로 이용가능하다. 한국인이 많이 간다는 85도 카페, 삼미식당, 곱창국수집, 행복당도 모두 가깝게 있어서 걸어다녔다.

 

 

- 객실 대비로 살펴보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위치 면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어 만족스럽다. 단, 조식은 굳이 포함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없는 편이 아니고 정말 신경을 꽤 쓰는 듯 했지만, 밖에 나가면 먹을게 천지여서 딱히 돈써가며 조식을 먹는 건 아닌 것 같다.

 

 

- 우선 위치는 시먼딩 바로 앞이라 늦게까지 여행해도 숙소로 쉽게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그러나 배정받은 숙소가 호텔 로비층이었는데 밤새 이동하는 다른 투숙객으로 인해 소음이 굉장히 심했다. 엘리베이터 소리는 물론, 로비에서 떠드는 소리, 대화나 뛰어다니는 소리까지 다 들려서 밤에 잠들기 힘들었다.

 

 

-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편의점, 트래블월렛 수수료무료 ATM기 모두 가까워서 좋았다. 주요 관광지도 걸어가거나 역 한두개로 대부분 갈 수 있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룸 컨디션도 좋았다. 다만 대만 호텔특성인지 시티뷰가 아니고 호텔 내부뷰 였는데, 대만숙소는 창문이 다 안열려서 그러려니 하고 지냈다.

 

 

- 저는 디럭스 트윈룸으로 둘이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게 잘 쉬다 왔다. 쿠폰 써서 하루에 9만원 좀 안되는 금액으로 3일 연박했는데 가격 생각하면 대만족이었다. 창이 있는 방이었지만 창문이 열리는 건 아니었고, 길가쪽에 위치한 저층이라 차도쪽 소음은 심했다.

 

 

- 말 그대로 가성비고, 대만어를 할 줄 몰라서 영어로 의사소통했는데, 문제사항이나 요구사항이 생겼을 때, 프론트에 영어를 아주 잘하는 직원분이 계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고 친절하셨다. 처음에는 이 숙소가 좋은 줄 몰랐으나 다른 곳을 가보니, 이 호텔만한 곳이 없었다. 지하철역에서 접근성도 좋고, 가격도 좋고 강추한다.

 

 

- 위치, 객실 청결, 직원분들의 친절함, 아침 조식 등 전혀 불편함없이 2박 3일 편안하게 지내다 왔다. 숙소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4인 가족이 쓰는데 아무 문제 없었다. 와이파이 잘 안된다는 후기를 보고 직원께 문의하니 바로 해결해주셨다. 불편사항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문의하면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해결해주신다.

 

 

*주변명소

시먼딩 450m

롱샨 템플 1.17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1:00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룸타입

1. 슈페리어 트윈룸 (욕조, 싱글베드 2개) 약 25만원

: 최대 성인2명

 

 

2. 더블 (창문 없음, 더블베드 1개) 약 25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0~6세) 무료 투숙

 

 

3. 패밀리룸 (창문 없음, 더블베드 2개) 약 34만원

: 최대 성인4명, 아동 1명(0~6세) 무료 투숙

 

*대만 위치좋은 호텔추천 ::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시먼역 바로앞 가성비 숙소

*출처: 아고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