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 제주 겨울 온수풀 자쿠지 조식 추천 공항근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시내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제주를 소개해드릴게요.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조식이 맛있다는 투숙객들의 후기가 많았어요. 겨울에도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롯데시티호텔 제주

아고다앱 기준, 평점 8.9점 (이용후기 7,036건)

*리뷰소개

-2박 3일로 연박했는데 방도 업그레이드 해주시고 중간에 청소도 해주셔서 깔끔하게 푹 쉬었다. 숙박 고객은 전날 조식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서 마지막날 조식 먹었는데 꼭대기층에 식당이 있어서 공항뷰 보면서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제주도 가면 또 머무르고 싶다.

-여행 마지막날 묵었던 숙소다. 공항에서도 너무 가깝고 9시, 12시, 15시 하루 3번 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운행해서 편안하게 공항에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수영장 공사로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하지 못했지만 대체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 있었다.

-아침 7시 15분에 도두봉 산책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편안하게 산책도 하고, 무지개 해안도로 관광도 하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었다. 감귤모자랑 안경도 대여해주셔서 착용하고 사진도 찍었다. 다음에 제주오면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다시한번 이용할 계획이다.

-신라, 조선, 예전 하얏트도 애용했고, 제주시에서는 아예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저렴한 가성비 호텔과는 그 가격차이를 충분히 지불할 만 하고 솔직히 다녔던 오성급 호텔들보다 더 좋았다. 객실 청소 상태도 깨끗했으며 침구도 아주 편하고 시트 외에 오염을 막기 위한 패드를 하나 더 까는 등 아주 위생적이라 마음에 들었다.

-쉴 새없이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실시간으로 직관하는 공항뷰가 이렇게 매력적인 줄은 몰랐다. 저멀리 오션뷰와 더불어 일몰뷰는 최고의 여행선물이지 싶었는데 다음날 조식 또한 만족스러웠는데, 한라산뷰와 함께하니 더욱 맛있었다.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스위트홈, 전망 좋은곳으로 배정받았다. 화장실도 두개였고, 유리창마저 깨끗했다. 비행기소리는 소리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 잠은 잘 잤다. 조식도 맛있었는데, 트러플스프가 다음숙소에서도 생각날 만큼 맛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다.

-너무 깨끗하고 수압도 너무 좋았고, 오션뷰, 고층뷰도 너무 좋았다. 방음도 나름 잘 되는 것 같다. 각층에 얼음정수기 배치도 너무 편리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이 있다.

-뚜벅이로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선택한 것 같았고, 인근에 도보로 이동 가능한 맛집들이 많아서 렌트를 하더라도 숙소에 주차 후 한잔 하기 좋은 위치다. 이틀 연박하는 동안 직원분들도 모두 매우 친절했으며, 룸컨디션 및 정리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다.

-조식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았다. 쌀국수가 진짜 맛있었고, 아침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않은 메뉴들이 많고 꽤 자극적으로 보이는 메뉴들도 슴슴하면서 자극적이어서 아침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다. 다음에도 제주에 머물 예정이라면 여기서 머물 것 같다. 

 

*주변명소

동문시장 4.37km

한라산 국립공원 15.09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25,000원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실외수영장, 조식뷔페, 세탁시설

주소: 제주 제주시 도령로 83

 

롯데시티호텔 제주 룸타입

 

1. 스탠다드 트윈룸 (싱글베드 2개) 약 9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시티뷰

 

 

2. 디럭스 더블 마운틴 (더블베드 1개) 약 11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마운틴뷰

 

 

3. 스탠다드 트윈룸 - 수영장 2인 입장권 (싱글베드 2개) 약 12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아웃도어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