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살린다 리조트 베트남 자유여행 수영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푸꾸옥에 위치한 푸꾸옥 살린다 리조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직원들이 친절하고, 조경이 아름다운 것으로 잘 알려진 푸꾸옥 살린다 리조트입니다.

푸꾸옥 살린다 리조트

아고다앱 기준, 평점 9.4점 (이용후기 3,843건)

*리뷰소개

-북부에서 빈펄호텔 묵었다 내려와서 그런지 이곳만의 고즈넉함이 정말 좋았다. 현지인 투숙객비율이 훨씬 적었다. 해변 딸린 호텔인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수영장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도 좋았다. 야시장까지 택시로 10~15분이면 갈 수 있고, 택시비도 2,000원~2,500원 정도 나온다. 킹콩마트는 더 가까웠다.

-너무나 친절한 스텝들과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조용한 휴양지다. 모든 서비스에 따뜻한 환대와 정성이 느껴져서 투숙기간이 너무 즐거웠다. 조식도 맛있었으며 피아노 연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푸꾸옥에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리조트다.

-여자들끼리 여행을 왔는데 인원이 3명이라 2명이 기준인 방을 예약하여 엑스트라베드 추가해서 사용했다. 엑스트라베드 상태도 정말 좋고 푹신푹신해서 문제없이 잘 사용했다. 매번 친근하게 인사하고 신경써주시는 관리자분도 엄청 매너좋고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다.

-커플이 와도 좋고 가족단위가 와도 좋고, 친구들끼리 여행해도 좋은 곳 같다. 수영장도 정말 예쁘고 딱 알차게 있었다. 조경이 너무 예뻐서 어디서든 사진 찍어도 정말 이쁘게 나온다. 그리고 조식을 정말 강추한다. 종류가 많아도 실속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기는 종류도 많고 먹을것만 알차게 있었다.

-3박 4일 내내 머무른 숙소였는데 처음 들어갈때부터 나갈때까지 아주 만족했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는 프론트 직원들과 수영장, 레스토랑까지 이용하는데 늘 기분이 좋았다. 4일중에 2일은 맑은 날도 있어서 거의 수영장에 있었는데, 한국인 커플 2번정도 보고 거의 외국인 뿐이었다. 아이들이 놀만한 풀이 아니어서 가족단위는 어려울 것 같았다.

-방은 가든빌라였는데 욕조 뷰가 거의 정글이어서 마치 숲속에서 있는 느낌이었다. 허니문이었는데 허니문 케잌과 초콜릿까지 대접받았다. 오토바이 이용할 투숙객은 프론트에 이야기하면 24시간 6~7천원꼴로 빌려주신다.

-너무나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시장과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그랩타고 다니기도 편했고 시설 관리나 룸 청소도 아주 깨끗히 해주셨다. 수영장에서 보는 선셋은 너무나 멋있었으며 아침 뷔페도 맛있고 다양한 과일 쥬스도 좋았다.

-10만원대에 이정도 퀄리티 리조트 절대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우선 수영장이며 프라이빗비치, 조식, 객실컨디션 너무 좋고 위치도 다른 럭셔리호텔들처럼 시내에서 동떨어진게 아니라 근처에 맛집도 많아서 현지 로컬 레스토랑에 갈 수 있어서 좋았다. 

*주변명소

롱 비치 50m

Duong Dong Market 3.63km

 

*체크인 시작시간 14: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630,000 VND

숙소 시설 및 서비스

실외수영장, 레스토랑, 마사지샵

 

 

살린다 리조트 푸꾸옥 룸타입

 

1. 디럭스 힐뷰 (싱글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1개) 약 20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5세) 무료 투숙, 전망: 마운틴뷰

 

 

2. 프리미엄 디럭스 가든뷰 룸 (싱글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1개) 약 23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5세) 무료 투숙, 전망: 가든뷰

 

 

3. 스위트룸 - 바다 전망 (킹베드 1개) 약 52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5세) 무료 투숙, 전망: 씨뷰

 

*푸꾸옥 살린다 리조트 베트남 자유여행 수영장

*출처: 아고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