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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달랏 숙소 추천:: 테라코타 호텔 앤 리조트 달랏 레이크뷰 후기
    별의별 정보/별의별 생활정보 2024. 3. 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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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달랏 뚜옌람 호수에 위치한 테라코타 호텔 앤 리조트 달랏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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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코타 호텔 앤 리조트 달랏

    아고다앱 기준, 평점 8.5점 (이용후기 7,309건)

     

    *리뷰소개

    - 달랏 여행을 위해 지인에게 추천받았는데,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달랏 시내에서 10분거리인데, 복잡하고 시끄러운 분위기의 숙소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이곳이 더 좋은 것 같다. 조식 뷔페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아침마다 숲을 거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해보였다.

     

     

    -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무료 셔틀도 운영하고 있어서 불편함은 없었다.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호수랑 연결된 산책로가 너무 좋았다. 아침 조깅하기도, 산책하기도 좋고 사진찍기도 매우 좋았다. 다만 현지인들이 매우 시끄러운 편이었다.

     

     

    - 시내에서 멀어서 시내와 야시장 구경을 원한다면 이곳은 비추한다. 하지만 쉴 목적으로 오는 거라면 조용하니 좋다. 경치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고 잘 때 추우니 긴팔, 긴바지는 필수로 챙겨오는게 좋다.

     

     

    - 호숫가 별채의 1층방이었는데, 넓고 레이크뷰가 너무 멋졌다. 다만 비가와서 습했고, 호숫가의 습함이 더해져서 더욱 습했지만 스태프들이 친절하고 산책하기 좋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조식이 가짓수도 많고 맛있었다.

     

     

    - 산책로가 예쁘고 조용해서 쉬기에 딱 좋았다. 그런데 방음은 정말 안되는 편인데, 층간 소음인지 의자 끄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밤에 비가 왔는데, 빗소리도 양철 지붕 아래에 있는 것처럼 크게 들렸다. 6월 현재 방은 습도가 높아서 침구가 축축했다.

     

     

    - 조경에 굉장히 공들인 리조트다. 힐링을 목적으로 한다면 베트남 다른 여행지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의 분위기, 조경이다. 다만 음식이 많이 약하지만 달랏중심부로 하루 3회 셔틀이 있으니 그걸로 만족스러웠다. 방은 리조트급은 아니지만 가성비 대비 좋았다.

     

     

    - 매년 설이면 자주 이용하는 리조트다. 위치도 좋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길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다. 올해 제일 긴 기간동안 머물렀는데, 저녀뷔페권도 뜻하지 않게 받게되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공연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생일이었는데 저녁에 룸으로 생크림케잌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 오토바이 소리 엄청 나는 중심지에 있다가 호수쪽으로 와서 머무르니 너무 좋았다. 버기도 빨리 와주시고, 아침에 눈떴는데 호수에 비치는게 예술이었다. 부모님 모시고 오기 너무 좋은 곳이었다. 엄마가 엄청 행복해하셔서 한달이 지난 지금도 이 숙소 이야기를 하신다.

     

     

    *주변명소

    다탄라 워터풀 1.37km

    바오다이 여름 궁전 4.03km

     

    *체크인 시작시간 14: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테라코타 호텔 앤 리조트 달랏 룸타입

    1. 베이스먼트 스탠다드 트윈룸 (싱글베드 2개) 약 4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4세) 무료 투숙, 전망: 가든뷰

     

     

    2. 루프탑 디럭스 더블룸 (킹베드 1개) 약 6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4세) 무료 투숙, 전망: 가든뷰

     

     

    3. 프리미엄 킹룸 (킹베드 1개) 약 7만원

    : 최대 성인2명, 전망: 레이크뷰

     

    *베트남 달랏 숙소 추천:: 테라코타 호텔 앤 리조트 달랏 레이크뷰 후기

    *출처: 아고다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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