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코타키나발루 | 실외수영장 후기 | 워터프론트 웰컴씨푸드 근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힐튼 코타키나발루를 소개해드릴게요.

힐튼 코타키나발루는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웰컴씨푸드 등 걸어서 갈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리조트입니다.

힐튼 코타키나발루

아고다앱 기준, 평점 9점 (이용후기 4,279건)

*리뷰소개

-힐튼은 위치가 애매한것 빼고는 시설과 수영장등이 최상이다. 11층 옥상에 수영장이 있고, 분위기가 좋았으며, 사우나 시설도 훌륭했다. 또 산쪽에 있다보니 시끄럽지 않아서 오히려 조용하여 좋았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서 바로 앞에 걸어다니기 좋다.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웰컴씨푸드 등 다 걸어갈 수 있다. 방이랑 화장실도 넘 깨끄하고 침대가 진짜 푹신푹신하다. 프론트에 폰이나 배터리 충전할 수 있고, 수영장도 너무 좋다.

-동료들과 함께 코타에서 무난한 가격과 조건의 호텔을 찾았는데, 조식, 수영장, 친절함 모두 너무 만족스러웠다. 직원분들 한결같이 친절하고, 위치도 시내와 조금 떨어져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씨푸드 음식점도 가까이에 있어 좋았다.

-씨푸드음식점이 가깝고, 주차장 나가는쪽에 치킨집도 괜찮았다. 센터포인트가 가깝고, 이펑락사나 유잇청도 10분에서 15분 거리에 있다. 조식도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다. 다시 와도 무조건 힐튼에 올 것 같다.

-음식은 바로앞의 웰컴보다 걸어서 5분거리의 쌍천이 훨씬 맛있고,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고 좋았다. 라운지는 해피아워 빼고 무료이용 가능하다던데 안가봤다. 해피아워도 가능한 이그제큐티브룸 예약하면, 해피아워때 무제한 주류 가능하니까 술 좋아하시면 사용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룸이 깨끗하고 수영장 전세낸듯 수영했다. 씨푸드레스토랑 바로 앞이고, 가야 야시장에 걸어갈 수 있다. 숙소가 매우 깔끔하고 수영장도 많이 크지는 않지만 썬베드도 충분하고 좋다. 특히 조식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입실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라운지룸으로 안내해주시더니 편히 기다릴수 있게 도와주셨다.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마지막날 디너까지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수영장도 좋고, 위치나 직원태도도 100점이다.

-아이폰 미러링이 가능해서 폰 연결하여 영화도 봤다. 2박에 33만원 냈는데, 한국 힐튼은 1박에 30만원이죠.. 5성급에 저 가격이면 완전 혜자였다. 힐튼 조식은 마젤란 리조트 조식보다 훨씬 맛있었다.

*주변명소

Mamutik Island 70m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710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65 MYR

 

 

숙소 시설 및 서비스

실외수영장, 레스토랑, 해피아워, 라운지룸

 

힐튼 코타키나발루 룸타입

1. 룸 (킹베드 1개) 약 11만원

: 최대 성인3명, 전망: 시티뷰

 

 

2. 킹 디럭스룸 (킹베드 1개) 약 13만원

: 최대 성인3명, 전망: 시티뷰

 

 

3. 이그제큐티브 킹 스위트 (킹베드 1개) 약 24만원

: 최대 성인3명, 전망: 시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