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 프라이빗비치 리조트 | 수영장 셔틀버스 조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위치한 모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를 소개해드릴게요.

리조트 앞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보라카이의 선셋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뷰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모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아고다앱 기준, 평점 9점 (이용후기 1,531건)

*리뷰소개

-일단 수영장뷰가 너무 예쁘고 최고였다. 자쿠지도 3개 조그맣게 있었다. 프라이빗 비치는 너무 아름다웠는데, 생각보다 넓고 크림슨이랑 샹그릴라쪽에서 다 모벤픽앞 비치를 이용했다. 구명조끼는 무료라 스노쿨링 하루 4시간씩 했다. 산호있는 쪽에 물고기들이 많고 니모도 있었다.

-셔틀은 체크아웃시 이용하니까 따로 툭툭이 비용이 들지 않아서 좋았다. 1시 셔틀 예약하면 된다. 룸은 다음날 3층으로 체인지했는데 수압이 1층이었을때보다 훨씬 좋았다. 룸은 잠만 자느라 뷰랑 룸컨디션을 크게 신경 안썼는데, 깨끗하고 조용하다. 2박 묵는동안 샹그릴라 가보려고 했는데, 모벤픽을 즐기느라 갈 시간이 없었다. 비치에서 보는 선셋은 화이트비치보다 훨씬 아름다워서 인생사진 많이 찍었다.

-화이트비치에서 툭툭이타고 20분정도 갔다. 입구부터 차량 제한되고 호텔 셔틀로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다. 바다를 포함해서 프라이빗한 부분이 너무 좋았다. 한적하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다. 초콜릿 아워, 칵테일 해피아워 잘 챙겨서 뽕뽑았다.

-밤이든 낮이든 날벌레가 아예 없다. 주기적으로 연막소독을 하는지, 모기 한마리도 없었다. 룸 컨디션도 기대 이상이었고, 풀장, 프라이빗 비치도 완벽했다. 스테이션 2 가 정신없긴 한데, 모벤픽에 있으면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디몰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셔틀이 운영되어 편리했다.

-보라카이 4박 중 마지막 2박을 모벤픽에서 머물렀다. 마지막 호캉스하기에 아주 만족슬웠다. 숙소 컨디션, 직원 친절도, 바의 음료, 식당의 식사도 아주 좋았다. 수영장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비치에서 수영 및 스노쿨링 하기 좋았고, 선셋도 아름다웠다.

-호텔 내에서 현금이 필요없다. 룸차지 후 체크아웃때 계산이 가능하고, 다른 리조트와 달리 보증금을 떼먹고나 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메뉴에 서비스비용이 따로 붙어서 팁을 얼마줘야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주변명소

푼타 분가 비치 240m

화이트 비치 1.09km

 

*체크인 시작시간 15:00

체크아웃 마감시간 12:00

*조식요금 (객실요금에 불포함 시) : 1037 PHP

 

숙소 시설 및 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실외수영장, 실내 수영장, 스파, 패밀리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

모벤픽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룸타입

1. 클래식 트윈 (싱글베드 2개) 약 23만원

: 최대 성인2명

 

 

2. 주니어 스위트 킹 (킹베드 1개) 약 34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2명 (0~12세) 무료 투숙, 전망: 가든뷰

 

 

3. 프리미엄 스위트 (킹베드 1개) 약 37만원

: 최대 성인2명, 아동 1명 (0~12세) 무료 투숙, 전망: 가든뷰